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매장 형태와 서비스 (문단 편집) === 델리(즉석 조리식품) === 델리(즉석 조리식품) 코너의 취급이 박한 한국 마트들과 다르게 코스트코의 델리 코너는 상당히 규모가 크다. 또한 치킨을 비롯한 몇몇 튀김, 스시 정도를 판매하는 한국 마트들과 다르게 상당히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여기서 판매되는 상품들 대다수는 코스트코 답게 크기가 상당히 커서 혼자 먹기엔 다소 버겁고 파티용 내지는 4인 가족 이상이 먹기에 적절하다. 델리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크게 로티세리와 델리로 나뉜다. 로티세리는 말 그대로 오븐을 응용한 즉석 식품들을 판매하는 코너로 모든 상품들이 계산 후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로티세리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로티세리 치킨]]인데, 한국 아파트 단지에서 종종 보이는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과 별 반 다를바 없는 물건이지만 닭의 크기가 상당히 큰 반면 가격은 6,49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인기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더군다나 회전률이 높은편이라 항상 따뜻한 치킨을 먹을 수 있는편이고 식으면 맛이 떨어지는 후라이드 치킨과 다르게 집에서 다시 데워서 먹어도 꽤 맛있다. 하지만 코스트코의 로티셰리 치킨은 짜다는 평이 많다. 애초에 [[하림]]에서 납품받을때 이미 그 염지 작업이 되어있는 상태의 닭을 공급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맛의 강도를 조절하는건 어렵다. 매장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매장은 작업장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닭을 가져와서 묶은 뒤 꼬치에 꿰메서 오븐에 넣는게 전부다. 보통 한마리를 사서 온전히 먹는 경우는 드물고 대체로 닭다리, 날개 등을 먼저 먹은 후 닭가슴살을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거나 닭죽, 닭계장 등 다른 요리로 만들어먹는 경우가 많다. 코스트코의 로티셰리 치킨은 팔 때마다 적자가 나는 상품이며, 이 치킨으로 인해 매년 3~4천만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유치 및 재방문을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는 상품이다. 닭가슴살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로티셰리 계육다리라는 이름으로 닭다리 5개만 따로 포장한 제품도 있다. 닭다리가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만큼 원가가 다소 비싸다보니 이 상품도 가격은 다소 비싼편. 그리고 이것도 위의 닭고기와 같은 곳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짜다. 델리는 전용 주방에서 직접 조리한 식품들을 판매하는 코너로, 샐러드류는 계산 후 즉석 섭취가 가능한 편이지만 그 외 제품들은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을 이용한 추가 가공을 거쳐야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주방이 공개되어 있어 안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불을 사용하는 조리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꼬막 비빔밥은 즉석에서 먹는게 가능하긴 하나 보통 냉장 진열장에 오래 있다보니 밥이 차갑게 식고 굳어서 정말 갓 나온 제품이 아니라면 즉석에서 먹기는 마냥 쉽지는 않다. 델리는 미국 업체라는 특성때문인지 한국에서는 비교적 생소하지만 미국을 위시한 서구권에선 대중적인 음식도 꽤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라자냐]], [[부리토]], 새우[[펜네]], [[리소토|리조또]], [[뇨끼]] 등이 존재한다. 또한 [[샐러드]]를 많이 먹고 간단한 식사메뉴로서 [[샌드위치]]를 선호하는 서양인들의 취향이 한국 고객들한테 잘 먹혀드는지 샐러드와 샌드위치의 종류도 여러가지인데 현재 팔리고 있거나 팔렸던 상품만 따져봐도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판자넬라 샐러드, 연어 샐러드, [[카프레제]], 하이롤러연어, 랍스터 샌드위치, 이탈리안 샌드위치, 치킨 시저랩 등 정말 많다. 그렇다고 이런 전형적인 미국에서나 먹힐법한 상품만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보수적인 기업문화에 걸맞지 않게 이국적인 메뉴도 많고 한국음식도 여럿 존재한다. 전자로는 [[분짜]], 얌운센(태국식 샐러드), [[나시고렝]], 치킨 [[커리]]('''{{{#a77f0e 일본식 카레}}}'''가 아닌 '''{{{#b38b00 인도식 커리}}}'''를 표방하고 나온 상품이다)[* 이 치킨커리가 엄청 맛있다.빨간 카레에,밥도 없이 커다란 닭 조각만 들어가 있는데,(옛날에는 강황밥이 있었다.)맛있는 만큼 구하기가 힘들다.], 아히요(스페인식 새우요리. 한국에선 풀네임인 [[감바스 알 아히요]] 내지는 감바스로 더 유명하나 코스트코에선 아히요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등이 있고 후자로는 꼬막 비빔밥, [[잡채]], [[불고기]][*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 둘 다 있다. 양념까지 되어 있는 반조리 식품이라 집에 가서 구워먹으면 된다.], [[낙곱새]] 등이 있다. 이 제품들 중 일부는 만년 고정상품이지만 일부는 로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종종 없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